Reading Log/Romance2017. 5. 3. 14:35

미리보기로 프롤로그만 살펴본 후 취향에 맞을 것 같아서 바로 구매했는데 생각과는 매우 달라 크게 당황했다. 19금 장면을 별로 즐기지 않는데 이렇게 많이 나올 줄이야... 나중에 저자 후기를 읽어보니 일부러 작정하고 그렇게 썼다고 해서 그제서야 왜 이런 장면이 끊임없이 나왔는지 이해가 됐다.


19금 장면이 많이 나오는 것 외에는 취향에 딱 맞았다. 약간 거슬리는 부분을 찾자면 전원일기를 연상시키는 비현실적인 마을과 귀천상혼과 관련된 부분. 중세 독일이 아닌 평행세계라고 생각하면 납득이 된다;;;


'Reading Log > Roman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연 2권  (0) 2017.05.06
해연 1권  (0) 2017.05.06
새기다  (0) 2017.04.26
아더월드(Other World)  (0) 2017.04.18
유리한 세계 4권 (The Favorable World Vol. 4)  (0) 2017.04.10
Posted by Finr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