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에 잠깐 시빌 캠페인을 읽었다. 에티엔의 장례가 끝난 후 보르바르 술타나에 돌아온 예카테린은 학업을 마칠 동안 보르타이스 교수 부부의 집에 머무르기로 하는데, 마일즈가 방문해 공공 정원을 설계해 달라며 일자리를 제안한다. 이런 교활한 인간 같으니라곸ㅋㅋㅋ... 이번 권의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인가?
클론 형제인 마크가 주변에 없어서 다행이라는 대사가 나오는 걸로 봐서 조만간 마크가 등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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