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잔잔한 분위기인 1권과는 달리 2권은 급전개가 이어지다가 중간에 완결되고 바로 외전이 시작된다.
여주의 썸남은 알고 보니 친한 동료와 몰래 사귀던 사이라 짧은 망상으로 끝나고, 남주와의 오해도 말 한 마디로 풀리더니 바로 19금으로 돌진해서 깜짝 놀랐다. 몇몇 대사가 징그러울 정도로 느끼해서 소름... 캐릭터들이 대부분 전형적이다.
1권의 분위기가 좋았는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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