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권을 다 읽고 책이 너무 좋아서 소름이 돋았다.
2.6만자로 이 시리즈에서 가장 적은 분량이지만 아름답고 애절한 풋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적인 단편이다. 벙어리 종과 막내 도련님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그렸는데, 장면 장면의 묘사가 너무 좋다.
현재까지 선호 순위는 2권, 3권, 1권순이다. 4권은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지만 아껴서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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