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국연담 시리즈 중에서 완결편인 3권이 제일 괜찮다. 내 개인적인 선호도는 3권, 2권, 1권순. 한 권만 읽어야 한다면 3권을 추천하고 싶다. 여주인공 소안의 반전 매력이 귀엽다. 앙큼한 여자 주인공과 무뚝뚝하지만 속은 불같은 남자 주인공의 조합이 마음에 든다. 결말도 귀여워서 흐뭇하게 읽었다. 반전을 위해 적재적소에 복선을 삽입해 추리하는 재미도 좀 있는 편이다.
'Reading Log > Roman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이올렛 나이츠 (0) | 2017.10.21 |
---|---|
은밀한 유산 (0) | 2017.10.17 |
만국연담(滿國戀譚) 2권: 붉게 달뜬 칠현금 (0) | 2017.10.16 |
만국연담(滿國戀譚) 1권: 금빛 휘장 내려지면 (0) | 2017.10.16 |
비련애가(悲戀愛歌) 3권: 들리지 않는 노래 (0) | 2017.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