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을 읽자마자 바로 2권에 돌입해 밤을 지새웠다.
주인공이 베스트셀러 BL 작가로 활동한 바람에 나비효과로 실제 책의 내용과 다르게 사건이 전개되는데, BL 작가 팬모임을 묘사하는 장면에서 뿜고 말았다... 실제로도 저럴까? (비엘알못)
슬슬 남자 주인공 3명이 구체적으로 묘사되기 시작한다. 마탑주의 행동 묘사로 보아 슬슬 '조연 같지만 알고 보니 주연인 나'와 같은 전개가 진행될 듯. 주옥 같은 대사가 너무 많이 나와 미친듯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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