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lie the woods of Lothlórien!

마일즈의 치밀한 계획대로 예카테린이 정원 부지를 방문한 후 저택을 둘러보고 함께 식사를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사촌 이반이 등장! 예카테린이 퇴장한 후 마일즈가 끈질기게 강요하여 결국 이반이 가문의 명예를 걸고 예카테린에게 집적거리지 않겠다고 맹세를 한다.

처음으로 이반 시점으로 진행되어 즐겁게 읽었다.

자기 전에 잠깐 시빌 캠페인을 읽었다. 에티엔의 장례가 끝난 후 보르바르 술타나에 돌아온 예카테린은 학업을 마칠 동안 보르타이스 교수 부부의 집에 머무르기로 하는데, 마일즈가 방문해 공공 정원을 설계해 달라며 일자리를 제안한다. 이런 교활한 인간 같으니라곸ㅋㅋㅋ... 이번 권의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인가?

클론 형제인 마크가 주변에 없어서 다행이라는 대사가 나오는 걸로 봐서 조만간 마크가 등장할 것 같다.

비지오네르 뉴이 뷰티 슬립 퍼펙터 어드밴스드 멀티 코렉팅 젤인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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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한 번 길다. 어느 날 랑콤에서 우편으로 날아온 샘플이다. 자기 전에 보습 후 아주 소량만 바르면 되는데, 유분감이 강하지만 끈적이는 느낌 없이 착 달라붙어서 피부가 아주 편했다. 아침에 신경써서 세안을 한다고 했지만 이틀 동안 사용하자 볼에 뾰루지가 하나 작게 올라왔다. 겨울에 피부가 찢어질 것 같을 때 응급용으로 좋을 듯... 가격은 89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