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lie the woods of Lothlórien!

오늘은 시간이 모자라서 그래프의 기본 개념을 다루는 4장을 다 끝내지 못했다.

coordinates: 좌표 (the origin: 원점)

vector: 벡터

line: 선 (spirange: 직선을 사용해 나선 모양을 만드는 건데 한글 명칭을 모르겠음)

plane: 면 (prism: 각기둥 / pyramid: 각뿔 / cuboid shape: 직육면체)

surface: 곡면 (closed surface: 닫힌 곡면, 폐곡면)

gradient: 기울기

처음에 면과 곡면이 좀 헷갈렸는데 다시 읽어보니 감이 잡힌다. 벡터와 기울기는 여전히 헷갈림. 내일은 4장을 마무리하고 1~3장을 복습할 예정이다.

로맨스 소설만큼 철저하게 취향의 영역인 장르가 있을까. '황제의 여기사'는 내 취향과 완전히 극과 극을 달리는 작품이라 카카오페이지 연재가 아니었다면 완독하지 못하고 진작에 중도 포기했으리라.

로맨스의 공식을 따르지 않고 요즘 세태에 맞는 전개로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마무리는 억지 춘향에 가깝다. 주제 때문에 함몰된 개연성이랄까. 작가의 필력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유행어 사용 및 고의적으로 삽입한 현대어와 상스러운 표현이 끝까지 눈에 걸려 아쉬움이 크다.

참조: http://finrod.net/99

오늘 공부한 3장의 내용.

factor: 인수

product: 곱

square: 제곱

cube: 세제곱

square root: 제곱근

cube root: 세제곱근

equation: 방정식

simultaneous equation: 연립방정식

인수부터 세제곱까지는 무난히 따라잡았는데 제곱근과 세제곱근이 나오자 머리가 지끈거리기 시작. 마지막에 예제로 나온 간단한 연립방정식을 따라 풀며 마음의 평화를 찾았다...